[부안] 전북 대표관광지 부안 변산해수욕장 2019 변산 해넘이 축제 열려
[부안] 전북 대표관광지 부안 변산해수욕장 2019 변산 해넘이 축제 열려
  • 김수 기자
  • 승인 2019.12.25 21: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0~31일 2일간 다채로운 프로그램 기대감

[한국농수산TV 김수 기자] 전국에서 해넘이가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히는 전북도 대표관광지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수욕장에서 2019년 마지막을 기념하는 2019 변산 해넘이 축제가 오는 30~312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으며 해넘이를 주제로 체험과 상설공연, 이벤트, 먹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변산해수욕장 대표관광지 육성사업과 연계해 추진된다.

축제는 ()변산지역발전협의회 회원들과 부안지역 자원봉사자들이 힘을 합해 개최하며 아랑고고 장구공연과 설숭어잡기 체험, 달집태우기, 포토존, 모래 미끄럼틀 등 다다체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김안석 변산지역발전협의회 회장은 변산해수욕장 관광지 조성사업과 2023 세계잼버리 부안 개최가 변산의 그림을 새롭게 그릴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축제를 통해 변산의 발전 가능성을 잘 살려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변산 해넘이 축제는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 변산해수욕장의 새롭게 변화된 모습을 관광객들에 널리 알리고 천하제일 변산 해넘이의 옛 명성을 되찾고자 올해로 7회째 개최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