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설 명절, 구수한 밥맛으로 식탁을 즐겁게! ‘강진 친환경쌀’
[강진] 설 명절, 구수한 밥맛으로 식탁을 즐겁게! ‘강진 친환경쌀’
  • 김수 기자
  • 승인 2020.01.21 2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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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명인이 재배한 유기농쌀과, 대단지에서 생산된 친환경쌀

[한국농수산TV 김수 기자] 자연친화적인 환경에서 재배된 강진 친환경 쌀이 풍부한 영양과 높은 식품 안정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강진에서는 1,650ha의 친환경 벼가 생산되고 있으며 연 생산량은 10,441톤에 이른다. 볏짚 토양환원, 우렁이농법 등으로 재배한 벼를 추수해 이듬해 햇쌀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 지정 유기농명인 오경대 대표가 직접 재배한 음악듣고 자란쌀4kg/20,000, 10kg/4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도암면 일대에서 대규모 친환경단지에서 생산되는 다산청정미작목반의 맑은눈의 쌀이 4kg/20,000, 4kg포장 3개들이 세트가 54,000원이며, 성전면 일대에서 생산 중인 오산친환경쌀작목반의 유기농 쌀이 10kg/40,000, 20kg/75,000원으로 판매되고 있다.

2011년 전라남도로부터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된 오경배 대표는 명품 쌀 육성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했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밥맛 좋은 쌀인 음악듣고 자란 쌀이 대중화 될 수 있도록 재배기술 보급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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