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곡성군, 치유농업연구회 면마스크 제작기부 호응 이어져!
[곡성] 곡성군, 치유농업연구회 면마스크 제작기부 호응 이어져!
  • 김해리 기자
  • 승인 2020.03.1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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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9일부터 치유농업연구회에서 제작한 면마스크를 읍면사무소를 통해 거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나누어 드리고 있는데 그 호응이 뜨겁다. 

 여러 봉사단체에서 마스크제작 봉사를 위한 방문이 이어질 뿐만 아니라 마스크를 구하기 힘든 일선 민원응대 직원들과 코로나19 예방현장 일선 직원들을 위한 마스크 제작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곡성군 치유농업연구회는 올해 구성되어 11명의 회원으로 첫걸음을 시작하면서 앞으로 농업·농촌 자원을 이용하여 군민의 심리, 정서,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한 학습사회 조성에 동참하고자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면마스크 사용 솔선수범으로 치유농업연구회가 만든 청색 면마스크를 사용, 제작현장을 찾아 “연구회의 정성이 코로나 여파로 불안을 겪으시는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다”며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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