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안주성(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새롬/나성동 시의원 예비후보는 시민을 위한 시민 친화적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안주성 후보는 “현재 백화점 부지 빈공간으로 남아있는 곳에 이동식 놀이동산을 설치 및 근처 유동인구를 늘려 골목 상권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백화점은 세종시에 꼭 필요한 시설로 현재 진행중인 사항이다.

백화점 복합개발 사업은 현재 이춘희 세종시장 후보의 공약과 궤를 같이 하는 것으로 안주성 후보의 공약은 세종시 발전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주성 예비후보는 “백화점이 들어서기 전까지 공터로 남아있을 백화점 부지와 관련해 미국에서 유행중인 ‘State Fair’형식의 이동형 놀이동산을 설치하여 세종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안주성 예비후보는 나성동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교통체증에도 새로운 목소리를 냈다.

우선 △나성동 교통신호체계 점검 △공영주차장 건설 △도로변 승하차 공간 △로터리폭과 과속 방지턱의 높이 조정 등 교통체증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나성동 교통대란에 대한 해답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세종시 새롬/나성동의 발전에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안주성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새롬/나성 당원협의회장과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 자치분권 부위원장을 지낸 새롬/나성동 전략통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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