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고창미래교육포럼과 함께!!!!!
[전라북도]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고창미래교육포럼과 함께!!!!!
  • 박경자 기자
  • 승인 2022.05.03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전북교육감 천호성 예비후보는 지난 430일 고창읍 동리문화사업회 사무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급격한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과 학교의 소멸위기에 처한 전북과 고창 교육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밝혔다.

특히, 고창미래교육포럼은 오는 61일 전북교육감 선거에 맞춰 지역소멸위기에 처한 전북교육의 미래를 책임질 후보자를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전북과 고창 교육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자질을 가진 후보를 교육감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첫째, 교육과 학교를 잘 아는 교사출신 교육감. 둘째, 보수와 기득권 카르텔 출신의 교육감 대신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설계하는 젊은 교육감. 셋째, 소통과 협치를 통해서 교육행정을 펼치는 민주진보 교육감 등의 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고창미래교육포럼 회원들과 전북과 고창 교육에 대한 교육의 방향과 후보자의 철학 등을 질문하고 답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편,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우리 교육은 4차 산업혁명의 불확실한 미래에 불안해하고 있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는 경쟁과 수월성 교육을 더 확장 시켜 나가게 될 것임에 따라 고창과 같은 농산어촌의 소멸이 더욱 빨라질 것이다라고 주장하면서, “농산어촌의 작은 학교 활성화와 지역 재생을 앞장서서 실천할 것이다고 거듭 밝혔다. 또한 그는 "고창 해리고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하여 15년을 하였다. 그 시절부터 사람이 가장 귀한 존재임을 알았고, 돈이 있든 없든 공부를 잘하든 못하든 장애가 있든 없든 인간을 가장 존귀한 모습으로 대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다"라며, "학교는 마을과 지역의 역사가 있는 것이고, 아이들이 적다고 학교를 없애는 것은 매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천호성 전북교육감 예비후보의 발빠르고 의욕적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