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정읍시]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무소속 출마 기자회견"!!!!!!
  • 박경자 기자
  • 승인 2022.05.06 12: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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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과 무원칙으로 얼룩진 전북도당, 오직 정읍시민만 바라보며 나아갈 것”

[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611시에 정읍시청 기자실에서 무소속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공정과 정의를 말하는 민주당에 더이상 기대를 하지 않고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과 함께 정읍의 단단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 라며 민주당 탈당과 함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0년간 모진 풍파에도 내 삶의 전부였던 민주당을 굳건히 지켜왔지만, 민주당 전북도당의 불공정하고 의혹으로 얼룩진 원칙 없는 공천심사와 이에 동조한 중앙당에 더 이상 시민들의 뜻과 선택권이 유린당하는 모습을 지켜볼 수 없다시민공천 후보로 정읍시를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동안 민주당을 지켜왔던 20년의 노력이 뜨내기 정치 모리배들의 농간에 이렇게 농락당해야 하는지 서글프고 참담한 마음이 든다지난 일주일은 내 평생의 삶을 돌아보며 만감이 교차하는 시간이었으며, 오늘의 김민영을 만들어준 시민들의 뜻을 전력을 다해 받드는 것이 내게 남은 마지막 소임이자 천명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예비후보는 누구에게나 균등한 기회와 공정한 경쟁이 보장되지 않는다면, 그것이야말로 민주주의의 탈을 쓴 밀실 파쇼라며 민주당의 공천과정이 공정성도 원칙도 없이 특정인의 입맛에 의해 좌지우지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정읍시민의 선택을 받고자 했지만, 그 기회조차 어이없는 이유로 빼앗기고 말았다이번 공천심사는 민주당의 혁신을 바라는 국민의 요구를 부정하고 불공정한 기준으로 적용됐으며, 후보의 능력과 시민의 지지가 아니라 권력과 힘이 작용한 불투명한 심사로 점철된 지금의 현실을 개탄하며 시민공천을 통해 정읍의 새로운 정치혁신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김 예비후보는 무차별적인 흑색선전으로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를 엉망진창으로 만든 사람들에 대해선 철저한 법적 대응을 통해 정읍에서 모략과 음해를 뿌리째 뽑아내는 계기로 삼겠다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시민과 함께 정읍의 단단한 미래를 만드는데 모든 열정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영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회견문에서 "시장 선택은 어느 특정 정당이 하는 것이 아니며, 정읍시장을 선택할 권리는 오직 정읍시민에게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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