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읍, 농촌 일손 돕기 적극 나서
[진안군] 진안읍, 농촌 일손 돕기 적극 나서
  • 김홍범 기자
  • 승인 2022.08.29 17: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고추재배농가 수확 작업에 ‘도움’

[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진안읍행정복지센터, 군청 사회복지과, 여성가족과, 농촌활력과 직원 등 30여 명은 26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연장리 고추재배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배우자의 갑작 스런 질병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렸다. 3,300의 고추밭에서 고추 수확을 하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눴다.

고추재배농가 주민은 배우자의 질병으로 전전긍긍했는데 제 때에 일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줘서 정말 힘이 난다고 고마워했다.

정상화 읍장은 일손부족으로 시름하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농업의 어려움과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 중심의 행정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