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광주무돌클럽 숨은 봉사로, 국제와이즈멘의 위상 높였다!!!
[국제와이즈멘] 광주무돌클럽 숨은 봉사로, 국제와이즈멘의 위상 높였다!!!
  • 김창옥 기자
  • 승인 2022.09.26 11: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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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 나눈 봉사”코로나19로 힘든 혈액 수급 문제 해결로 이어져

[한국농수산TV 김창옥 기자] 국제와이즈멘 광주무돌클럽(회장 박호삼)924일 오후 3,광주송정리역 헌혈센터에서 헌혈 참여와 함께 헌혈증을 기부하는 헌혈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20여 명의 광주무돌클럽 회원이 헌혈 나눔행사에 참여해 헌혈을 하고 헌혈증을 기부했으며, 앞으로 국제와이즈멘 남부지구가 관심을 가지고 헌혈과 헌혈증 기증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분위기가 확산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른 혈액 수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수혈비용 감면을 위해 헌혈증을 필요로 하는 환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호삼 회장은 코로나19로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시기에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솔선수범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총재(총재 김한섭)이번 광주무돌클럽의 헌혈 나눔행사의 인도적인 활동으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과, 남부지구의 위상 및 지역 사회에 사회적 가치를 높인 광주무돌클럽회원 일동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했다.

또한 이날 헌혈 나눔행사에 함께 참여하신 황민선(광주서지방장)은 고귀한 헌혈행사에 참여하신 광주무돌클럽 회원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이번 헌혈을 통해 혈액 부족 문제가 조금이나마 완화 됐으면 한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광주무돌클럽은 3개월에 1회씩 정기적으로 헌혈 나눔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돌아오는 12월에는 보다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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