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군, 심덕섭 군수 해외 광폭 행보,,,일본내 유통·판매 전문업체와 업무협약(MOU)체결
[고창군] 고창군, 심덕섭 군수 해외 광폭 행보,,,일본내 유통·판매 전문업체와 업무협약(MOU)체결
  • 김홍범 기자
  • 승인 2022.12.22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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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주, 김, 즉석냉동식품 등 연간 10만불 가량의 수출 성사될 듯

[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의 명품 농특산품이 까다로운  일본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일본 시장 진출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고창군은 고창 농특산품의 일본 수출확대를 위해 한국식품 수입업체인 거산재팬()(대표 이순배)과 수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를 단장으로 방일중인 고창군 방문단은 이날 거산재팬() 도쿄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거산재팬()(대표 이순배)17년째 한국 우수 상품을 일본내 큐10, 이베이, 아마존 등 온라인 매장과 오프라인 매장에 한국 식품을 유통·판매하고 있는 중견업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복분자주, , 즉석 냉동식품 등 연간 약 10만불 정도의 고창상품의 수출이 진행될 예정이다.

거산재팬 이순배 대표는 한국 상품을 오랫동안 취급해 왔지만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고창군이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으로 청정하고 다양한 농특산품이 생산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고창 상품의 일본 수출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 농특산품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거산재팬()과 구축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와 연계해 건강한 고창의 먹거리가 일본시장에 더욱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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