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고창 토종복분자 업무협약 체결로 상생의 발판 마련
[고창군] 고창 토종복분자 업무협약 체결로 상생의 발판 마련
  • 김홍범 기자
  • 승인 2023.05.29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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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지난 15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창군과 베리팜영농조합법인(대표 박재숙토종복분자협동조합(이사 오영은)·()황토배기유통(대표 송진의)()비엔텍(대표 김진석)과 함께 토종복분자의 생산·유통·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토종복분자 동결건조분말은 항산화 기능성을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등재되었으며, 그 기능을 표시할 수 있음으로 고창 토종복분자 재배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엔텍은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천연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및 신약개발을 목표로하는 연구개발 전문기업이다. 김진석 대표이사(비엔텍)는 고창군 토종복분자를 적극 구매하여 제품개발은 물론 홍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국내 천연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연구기업인 비엔텍과 고창군 관내 업체인 베리팜영농조합법인과 토종복분자 생산단체인 토종복분자협동조합과 고창황토배기유통의 다자간 상생협력을 위한 이번 협약으로 고창군은 토종복분자의 효능을 널리 알리고 농가의 판로확대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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