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은 우리의 미래이자, 소중한 보석이다. -
[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전라남도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2023년 제5회 영광군 청년의 날(9월 셋째주 토요일)을 맞아 지난 9일에 기념행사를 영광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성황리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주관하며, 취업, 창업, 육아 등으로 지친 청년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청년과 군수의 소통의 장(청년과 군수와의 공감토크 콘서트)도 마련되었다.
부대행사로 ▲청년들이 직접 재배하고 가공한 농식품 홍보 전시 ▲글로리 워터쇼 ▲ EDM 등 공연 이외의 청년들이 운영하는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운영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영광군연합청년회 주지명 회장은“우리 지역 청년들이 함께 공감하고 화합하는 청년의 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다며, 성공적인 청년의 날 행사가 추진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영광군을 대표하는 청년단체로 거듭나겠다”고 하였다.
이날 강종만 영광군수는 인사말씀을 통해“청춘이란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존재이자 우리 지역의 소중한 보석이라며,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지속해서 응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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