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보성군, 농업의 희망이 될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배출!
[보성] 보성군, 농업의 희망이 될 귀농귀촌 신규농업인 배출!
  • 한국농수산TV
  • 승인 2019.06.2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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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군에서 운영하고 있는 2019년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을 끝마치고 신규 농업인 48명이 배출됐다.

신규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실시되는 2019년 귀농귀촌 영농정착 기술교육은 지난 315일부터 620일까지 4개월간 총 16회 운영됐다.

교육내용으로는 성공적인 귀농정착을 위한 생활 법률 등 농촌생활 적응방법뿐만 아니라 자연 농자재 만들기 농업 유용미생물의 활용 농산물 마케팅 전략 등 초보 귀농인들의 농촌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보성지역 특산작목인 딸기, 참다래 등에 대한 작물별 재배 기초 교육, 유기농업 기초 등 다양한 이론교육과 귀농계획 수립, 선진농장 견학 등 현장학습도 같이 추진하여 영농경험이 부족한 초보 농사꾼들이 쉽게 이해하고 직접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교육으로 추진했다.

교육생 대표는 귀농교육을 통해 농촌의 현실과 다양한 작물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 참 소중한 시간이었다.”앞으로 배운 교육내용을 활용하여 농업의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다.”고 영농의지를 나타냈다.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생활은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처럼 녹록지만은 않다.”라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정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귀농·귀촌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도 다양한 교육과 각종 시범사업 지원 등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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