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100세] 여름철 안질환 경보, 눈 건강 지키기
[건강100세] 여름철 안질환 경보, 눈 건강 지키기
  • 한국농수산TV
  • 승인 2019.07.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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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와 챙이 넓은 모자를 이용해 건강한 눈 지키자

[한국농수산TV 미디어제작팀] 의학계에서는 '100세 장수시대'가 멀지 않았다고 장담한다. 문제는 건강이다. 건강하지 않은 장수는 무의미하다. 각 분야 전문의로부터 '건강한 장수'를 누릴 수 있는 조언을 들어본다.

정근안과 김지훈 원장 © 뉴스1
정근안과 김지훈 원장

여름철은 특히 눈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다.

덥고 습한 날씨는 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좋은 조건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휴가지에서는 바이러스 감염의 유행으로 눈이 수난을 겪기 쉽기 때문이다. 강한 자외선이 눈을 손상시켜 질병을 유발하기도 한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하는 눈 관련 질병에는 유행성 각결막염과 급성 출혈성 결막염이 있다.

'유행성 각결막염'은 결막이 아데노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눈병으로 병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각막까지 퍼지는 양상을 보인다. 유행성 각결막염에 걸릴 경우 눈물 흘림, 충혈, 눈곱, 이물감, 눈부심, 눈꺼풀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급성 출혈성 결막염'은 유행성 각결막염과 비슷하게 눈물 흘림, 충혈, 통증 등의 증상을 보이지만 출혈이 동반돼 유행성 각결막염에 비해 눈이 더 붉게 보인다.

여름철에는 바이러스 감염 외에도 강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어 눈 관련 질병이 발생한다. 강한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검열반, 익상편, 백내장, 황반변성 등 주로 노화와 관련된 안질환 발생의 위험이 높아진다. 요즘 도심의 건물들이 자외선을 반사하는 자재를 건물 표면에 많이 사용하고 있어 자외선이 눈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커지고 있다.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처럼 보호가 필요한데 가장 간단한 보호막은 선글라스이다. 또 여름에는 장시간 야외활동을 삼가해 햇빛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이도록 한다. 부득이 장시간 외출을 해야 할 경우 선글라스, 모자 등을 착용하여 자외선에 눈이 노출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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