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국제와이즈멘 남부지구 "제 67회 지도자 연수회" 성료
[국제와이즈멘] 국제와이즈멘 남부지구 "제 67회 지도자 연수회" 성료
  • 김창옥 기자
  • 승인 2024.09.29 19: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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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200여명 참석 성황
-이수진 서부지구 직전총재님, ‘Healing Hot Place?’ 란 주제,,,

[한국농수산TV 김창옥 기자]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남부지구(총재 손갑수) 지도자연수회가 29일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산생태탐방원에서 2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Healing Hot Place?’ 란 주제로 이수진 서부지구 직전총재님의 강의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남부지구 손갑수 총재, 김영수 차기총재, 박종헌 차차기 총재, 이종호 직전총재, 김일섭 명예총재, 김남곤 증경총재, 장동수 증경총재, 손연호 증경총재, 박재홍 연수원장, 최진익 동서방장, 강순례 서지방장과 남부지구 22개 클럽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남부지구연수원 황민선 교무부장의 사회로, 입교식, 주제강연 및 연수교육, 힐링음악 감상에 이어 수료식 순으로 진행됐다.

입소식은 개회 및 기도, 내빈소개, 박재홍 연수원장 개회사, 손갑수 총재 격려사, 입교자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사에서 박재홍 연수원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보면서 그 어느때 보다 더 현명한 지도자가 이끌어 가는 세상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낀다고 말하고, 이번 연수회를 통해 와이즈멘과 지도자의 리더십, 열정적인 참여속에서 행복을 찾는 봉사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격려사에서 손갑수 남부지구 총재는 1985년에 남부지구연수원을 개원해서 매년 2회의 연수회를 개최하여 오늘 제67회를 맞이했하였으며, 남부지구는 동지방, 서지방 2개지방으로 봉사는 행복하게, 열정적으로 참여 하는 와이즈멘이란 주제로 출발하여, 그 중심에 자랑스러운 남부지구 회원 여러분이 함께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제강연에서 이수진(서부지구 직전총재)교수는 국제와이즈멘 클럽은 이 세상의 많은 봉사단체와는 구별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 와이즈멘 클럽은 국제적인 단체로서 지역적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영역까지 봉사 범위가 확대될 수 있는 단체라고 말하고, ‘국제와이즈멘 클럽 활동은 인간을 위한 활동이며, 인간들의 삶이 높은 질적 수준을 유지하고 생동감이 있고 즐거운 것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리는 와이즈멘으로 부름 받았다고 했다오늘 우리가 여기에 모인 이유도 '우리 가슴 속에 불타는 확장을 위한 열정'이 있기 때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해피니스 최점미 회장, 가온클럽 문경순 회장이 회원을 대표해서 수료증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김일섭 명예총재는 오늘 지도자연수회는 남부지구 연수회 역사상 참여률이 최고로 높은 최고의 연수회였으며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신 이수진 서부지구 총재님의 명강의와 연수회를 준비해주신 연수원 임원, 연수회 참여하신 회원들께도 감사의 말씀과 총평으로 오늘 수료식을 마쳤다.

한편, 행사전에 남부지구연수원 박재홍 연수원장, 김영수 연수부원장 위촉식과 황민선 교무부장, 김순원 연수부장, 박영효 서무부장 임명장, 2년조 연수위원이신 이동홍, 조순철, 이희영 위원들게 위촉장 전달식이있었다.

참고로, 국제와이즈멘은 세계 70여 개국, 1,672개 클럽, 22,000여명의 회원들이 사랑과 나눔의 정신으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에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정치문화종교를 넘어 땅끝까지 더 나은 세계건설을 추구하는 창립 100년이 된 전세계적인 국제봉사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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