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양파소비촉진 등 차별화된 농특산물 판촉 인정받아
[한국농수산TV 김수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CJ헬로비젼이 주최한 ‘2019 대한민국 파인푸드 어워드’ 박람회에서 특산물 마케팅부문 대상을 수상 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산물 마케팅부분 대상 시상은 이날 11시에 박람회에 참석한 김산 무안군수가 직접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파인푸드 페스티벌 박람회장 시상식은 전국 지자체에 대해 특산물 브랜드 / 정책 / 마케팅, 지역경제활성화와 특산물 우수 브랜드 총 5개 부문 8개 기관에 대해 약 1만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무안군은 올해 양파의 소비촉진 운동전개 등 농·특산물 공동 마케팅 부분에서 선제적으로 차별화된 추진한 부분들이 인정받아 특산물 마케팅부문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관내 업체들이 다양한 식품산업의 트렌드를 접하고 새로운 판로개척과 수출을 위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의 기회로 삼을 계획이다“면서 앞으로 농특산물의 판로 개척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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