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고창군] 고창군, 문화재청·전세계 세계유산 전문가, 고창갯벌 방문 “연신 원더풀·어메이징”, 엄지척 [고창군] 고창군, 문화재청·전세계 세계유산 전문가, 고창갯벌 방문 “연신 원더풀·어메이징”, 엄지척 [한국농수산TV 김창옥 기자] 고창군(군수 심덕섭)이 민선 8기에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한국의 갯벌세계자연유산보존본부" 유치다.11일 고창군에 따르면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국제문화재보존복구센터, 세계자연보전연맹이 공동으로 ‘2022년 인간 중심의 자연 및 문화유산 보존관리를 위한 교육과정(PNC)’을 고창갯벌에서 4일과 8일 진행했다.전 세계 18개국의 세계유산 전문가들이 고창갯벌을 방문해 문화유산 보존관리 사례를 보고 배웠다. 특히 5개 등재 지역 중 유일하게 고창갯벌이 포함돼 세계자연유산보존본부 유치에 행사영상 | 김창옥 기자 | 2022-08-11 10:49 [고창] 갯벌에 핀 울긋불긋 단풍, 고창갯벌 이색 장관 연출 [고창] 갯벌에 핀 울긋불긋 단풍, 고창갯벌 이색 장관 연출 [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잿빛의 고창 갯벌이 붉은빛으로 물들었다. 전초의 색이 일곱 차례나 변한다고, 혹은 칠면조(七面鳥)처럼 여러 번 바뀐다고 해서 붙은 칠면초부터 짠맛을 의미하는 함초(퉁퉁마디)는 처음엔 녹색을 띠고 있다가 가을이 되면 점차 붉은색 옷으로 갈아입는다. 고창갯벌식물원의 굽이굽이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함초와 칠면초는 물론 나문재, 해홍나물 등 70여종의 염생식물이 군락을 이루고 있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29일 고창군은 람사르고창갯벌센터 내 ‘고창갯벌식물원 여행주간’을 다음달 3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금 이맘때 | 박경자 기자 | 2019-10-30 16:3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