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만여 관중 몰린 역대최다 관중 몰린 행사, 녹화방송으로 안방 찾아가
[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충북 제천시의 "제26회 제천박달가요제"가 지난 17일 제천모산비행장에서 개최되어 10명의 본선 진출자의 무대를 비롯해 진성, 금잔디 등 초대가수의 축하무대로, 1만여 관람객이 운집하며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아버지의 강(원곡 강문경)을 열창한 제천 출신 천동환씨가 수상했으며, △금상 가슴은 알죠(원곡 : 나예원)를 부른 최윤태(남, 대구), △은상 공미란(여, 서울), △동상 김성민(남, 원주), △인기상 정재욱(남, 영천)씨가 각각 차지했고, 수상자 전원 상금과 함께 가수인증서가 수여되었다.
제천시 관계자는“현장의 열기와 감동을 담은 박달가요제 녹화방송 시청을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좋은 공연을 통해 가요제의 내실을 다져, 전국적으로 영향력있는 트로트 가요제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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