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진안군 성수면, 10월 31일부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 실시
[진안군] 진안군 성수면, 10월 31일부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 실시
  • 김홍범 기자
  • 승인 2022.10.3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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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톤백(톤백/800kg) 배정, 작년보다 367톤백 늘어

 

[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진안군 성수면(면장 최용주)1031(외궁17)을 시작으로 오는 1122일까지 4회에 걸쳐 2022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을 실시한다.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해담이며, 908톤백(톤백/800kg)으로 작년보다 367톤백이 늘었다.

 

포대벼 매입 검사를 받으려는 농업인은 사전에 약정체결한 매입 품종으로 수분 13.0~15.0%로 건조한 벼를 800kg(대형) 단위의 규격 포장재에 담아 출하하여야 한다.

 

수분함량과 제현율, 피해립 등 품위 결과에 따라 특123등급을 부여하고 등급에 따라 벼의 매입가격이 차등 결정된다.

 

최용주 성수면장은 농가들은 출하 전에 수분 함량, 매입대상 품종 등 검사규격이 맞는지 정확히 확인하여 출하해 주시길 바란다매입장 내 지게차, 운송차량 등의 이동 및 작업 시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매입 관련 종사자들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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