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타이중 풍원고등학교 배구 선수단도 반한 진안 홍삼
[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전라북도 진안군(군수 전춘성)에 따르면 지난 18일 익산 남성중학교와 자매 결연 학교인 대만 타이중 풍원고등학교 배구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감수영 남성중학교 배구감독과 함께 진안군을 찾아 홍삼한방센터 판매장 등을 견학하며 홍삼 제품을 시식하고 시음했다.
더불어 진안 인삼 홍삼의 우수성과 효능에 대한 설명을 들은 대만 타이중 풍원고등학교 배구 선수단과 학부모들은 진안홍삼의 맛과 향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제품 구입행렬을 이어갔다.
군 관계자는 “진안홍삼이 중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더 나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수출에도 앞장 서 세계로 뻗어나가는 진안홍삼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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