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김한종 장성군수 “대설주의보 철저 대비”
[장성군] 김한종 장성군수 “대설주의보 철저 대비”
  • 김해리 기자
  • 승인 2024.01.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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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06시까지 6.5cm 적설 예상… 주요도로 제설작업, 공무원 비상근무

[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전라남도 김한종 장성군수가 22일 오후 긴급 상황회의를 열고 대설주의보에 철저히 대비할 것을 지시했다.

김 군수는 통행량이 많은 주요도로 위주로 발빠른 제설작업을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긴급상황 발생 시 군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유관기관 협조체계도 공고히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장성군에는 220830분 대설주의보가 발령됐다. 적설량은 내린 눈이 쌓이지 않으면서 평균 1cm에서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며, 2306시까지 6.5cm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장성군은 굴삭기 등 장비 12대와 인력 24명을 투입해 74개 노선 320km 구간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군 공무원도 2218시부터 대설주의보 대응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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