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무주군, 원예특작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사업 진행
[무주군] 무주군, 원예특작 경쟁력 강화 위한 지원사업 진행
  • 김홍범 기자
  • 승인 2024.01.3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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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설하우스 지원으로 고랭지 지역특화 품목 적극 육성

- 복분자, 복숭아, 인삼 등 작물에 농자재 지원

- 원예경쟁력 키우는 데 집중

[한국농수산TV 김홍범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군수 황인홍)이 올해 원예특작 분야의 경쟁력을 키우는 데 집중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시설하우스 재배에 적합한 딸기와 토마토, 수박, 상추 등을 지역전략 특화 품목으로 육성하며 재배 농가에 단동 및 연동하우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외 딸기 육묘와 여름딸기, 포도 등 지역 환경에 적합하고 고소득이 기대되는 품목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또 스마트팜 ICT 융복합 확산사업을 통해 노후된 시설을 교체하고 현대화된 재배시설 보급을 위해 시설재배 농가에 177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 양액재배시설과 무인방제기, 차광시설, 다겹보온커등 등도 지원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신상범 소장은 과거에는 딸기와 토마토 위주로 시설재배를 진행해 오다가 최근 수박이 소득작목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재배 농가가 확대되는 추세라며

상추 역시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재배가 확대되고 있어 농가 소득을 키울 전략상품으로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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