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TV 김해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아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재택, 민간위원장 장성균)는 지난 31일 설을 맞아 ‘현미쌀 가득 건강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종면 아산면체육회장이 쌀 300㎏를 기부했고, 아산면반암방앗간에서는 떡국용 떡의 수공비를 보조했다. 이후 아산면 지사협 위원들이 떡국용 떡을 경로당 41개소와 사회복지시설에 직접 배달했다.
장성균 민간위원장은 “다양한 활동으로 소외받는 이웃의 옆자리를 채우는 보람찬 일을 하는 것이 새해의 소원이다”고 말했다.
정재택 아산면장은 “소외 없이 행복한 아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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