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이개호 의원 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본격적 선거운동 돌입
[국회] 이개호 의원 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 본격적 선거운동 돌입
  • 박경자 기자
  • 승인 2024.03.08 16: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8일 오후 영광군 선거관리위원회 방문 담양·함평·영광·장성 민주당 예비후보 등록, 4선 도전

-“2년간 경제와 민생을 파탄 낸 윤석열 정부 심판, 큰 정치로 우리 지역을 지방시대 새로운 중심지로” 포부

-지역균형 및 농어촌발전 등 의정활동 기본 방향 및 각 지역 신성장 동력 발굴 위한 새로운 약속 제시

[한국농수산TV 박경자 기자] 이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 정책위의장)8일 영광군 선관위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의원은 지난 2년동안 경제와 민생을 파탄 낸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고 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민생을 살피고 지역발전의 비전을 지역민과 함께 그려가는 큰 정치를 통해 우리 지역을 지방시대 새로운 중심지로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22대 총선을 통해 4선에 도전하는 이 의원은 지난 2014년 보궐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이후 국민의당 바람이 거세게 불었던 20대 총선에서는 광주전남의 유일한 민주당 의원으로 재선되었고 이 후 제64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우리 농정을 이끌면서공익형 직불제 도입쌀값 안정등의 굵직한 성과를 낸 바 있다. 또한 21대 국회에서는 전반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으로서 안정감있는 상임위 운영을 통해 농축수산물 명절 선물가액 20만원상향을 이끌어내는 한편 특히 농어촌과 지방의 오랜 숙원으로 제21대 제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고향사랑기부금법이 통과 및 시행되면서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 및 지역경제 및 농어촌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10월부터는 민주당 당 3역 중 하나인 정책위의장에 임명되어 당의 주요 정책 및 예산을 진두지휘해 오고 있으며 현재는 22대 총선에서의 민주당의 승리를 위한 민생공약 기획 및 대국민 발표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지난 2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및 6일 당무위원회를 통해 담양·함평·영광·장성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 상태다.

이 의원은 다시 지역민을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신다면 비상한 각오로 민생을 살피는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면서 △어르신, 노동자, 농민등 사회적 약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정치실천 △지방 불균형 해소 및 균형발전 △농어민 경영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정개혁 등을 향후 의정활동의 방향으로 제시했다.

또한 지역발전 비전으로 △담양 지역 전통식품 활성화 및 융복합 스마트 가공단지 조성 △함평 축산자원개발부 활용을 통한 축산창업 교육기관 및 융복합관광단지 조성 △영광 국립 호남권 해양수산환경생태관(가칭) 유치 지원 및 풍력,태양광등 무탄소 에너지 연구 실증단지 조성 △장성 잔디품종개량 및 융합산업 육성을 위한 잔디연구소 설치 및 고려시멘트 부지개발 및 관광자원화 등의 지역민과의 새로운 약속을 밝히면서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다함께 잘사는 정치를 반드시 실천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민주당으로 처음 정치를 시작해 민주당을 지키는 것이 군민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밝힌 이 의원은 마지막으로국회의원으로서 중앙과 지방, 행정과 정치를 아우르는 큰 정치를 반드시 해내고 지역을 위해 열심히 뛰고 부지런히 일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